안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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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알록달록 털실로 자유로운 뜨개수선 |
|---|---|
| 프로그램 소개 | ‘알록달록 털실과, 내 맘대로 뜨개수선'은 자원 낭비와 의류 폐기물을 줄 일 수 있는 다양한 의생활 문화를 제안합니다. 자투리 털실과 폐기털실을 사용합니다. 원하는 색상의 털실을 골라 여러 모양으로, 손이 가는 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수선합니다. 기본 뜨개 방법 한 가지 방법만으로도 멋진 작품을 만듭니다. 수선 가능한 경우들 -오래되고 낡고 구멍이 난 애착 있는 의류 및 소품 (가방, 파우치 등등) -멋스럽지만 불편했던 주머니 없는 의류에 주머니 만들어 달기. - 추레해진 늘어난 바지 무릎에 패치워크해서 멋지게 다시 살리기. -배낭에 물병주머니 만들어 달기 -지루해진 의류나 소품에 장식품 만들거나, 변신시키기. |
| 프로그램 강의계획 | 뜨개 수선 예술 수업 2차시 안내 (상황에 따라 수업 시간은 줄이거나 늘릴수는 있습니다) •차시 수업 (기본 단계) : 뜨개의 기초인 겉뜨기를 배웁니다. (코 잡기, 겉뜨기, 색상 혼합 및 변경, 마감) 이후 손바느질로 패치워크를 완성합니다. •차시 수업(레벨업 단계) : 안뜨기를 배우고, 다양한 패턴과 형태를 만드는 법을 익힙니다. 줄이는 기법을 활용해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어봅니다. 손뜨개질을 처음 시작할 때 마음가짐을 이렇게 반복하며 주문을 걸어보세요 느려도 좋다. 모양이 엉성해도 내 멋이다. 내가 편한 방식대로, 정해진 틀을 깨어도 좋다. 이 마음을 깨치고 나면 뜨개질을 하는 것이 더 이상 어렵거나 나는 할 수 없는 일로 느껴지지 않을 거예요 가능한 천연 소재를 고르고 좋아하는 색상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평소에 쓰지 않는 색을 시도해 보세요 나 자신을 찾아가는 멋진 여정이 될거예요 |
| 발급일 | 자격종목 | 발행처 |
|---|---|---|
| 2024년 6월 | 대바늘뜨기 보그기초과정+강사과정 | 일본보그수예사 |
안녕하세요. 제타 안 으로 활동하고 있는 뜨개수선예술가 안미영입니다.
전주에서 태어나 세 아이의 엄마로, 무엇보다 전주를 사랑하는 예술가라고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주로 서울에서 (사)다시입다연구소와 함께 의류 수선·리폼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에는 『수선의 기쁨』을 출간했고, 이후 여러 지역에서 북토크와 워크숍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주에 제 거점 공간이 다시 생기면서, 앞으로는 전주에서의 활동을 더욱 넓혀가고 싶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일반인까지,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뜨개수선의 재미를 나누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