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물왕멀은 후백제시대부터 우물맛이 좋은, 큰 샘이 있는 마을, 왕이 마시던 샘이 있는 마을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2016년 전주동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전주에서 가장 노후된 주거환경을 변화시키고자 시작한 “마을재생 박람회”를 계기로

2017년에 마을-하교-전문가-공공을 연계하는 거버넌스 모임을 구성하면서

시작된 “지역사회 도전기반 학습 (CCBL:Commuity-Challenge Based Learning) 공동체"입니다.

저희 물왕멀CCBL공동체는 "생태적 생활복지 평생학습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자립적 삶의 배움터로서의 마을을 위한 공동체"라는 비전을 가지고

아래와 같은 미션을 프로젝트 기반 매년 2~3가지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는 생태/환경, 마을/역사문화, 방송미디어, 안전 분야 마을교육과정을 자체 개발하여,

지역 내 영유아 교육기관,  초,중 ,고등학교, 지역대학과 함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마을교육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